경북 영주시 특산물 먹거리, 풍기 특산물

경상북도 영주시 특산물로는 풍기인삼, 영주사과, 마, 하수오 등으로 유명하고 풍기 인삼의 경우 축제 등도 개최하고 인기도 가장 많은 품목이다.

 

#풍기인삼

소백기슭의 풍부한 유기물과 대륙성 한랭기후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서 인삼이 생육하기 좋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타지방보다 육질이 단단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은 우수한 인삼을 880여농가에서 436ha 재배하여 393톤을 생산하고 있다.

 

#영주사과

영주사과는 전국 제1의 사과 주산지로서 백두대간의 주맥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지역의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않은 맑은 물 덕택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성숙기 일교가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습니다.

특히, 쓰가루는 어느지역 사과보다도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품종입니다. 사과는 대부분 15kg 상자로 포장되어 출하되고 있으나 다양한 소비자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장단위를 5kg,10kg 단위로도 다양화 되어있습니다.

 

#영주 마

마는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 자생하며 재배도 하는데 오래전부터 인류가 식용해 왔던 것으로 우리나라의 재배역사는 길지않다. 한약재와 민간약으로 사용될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소비가 늘고 있어 재배적 가치가 큰 작물이다.

삼국시대에 백제의 서동이 신라의 선화공주를 흠모하여 신라로 넘어와 아이들에게 마를 주면서 서동요를 부르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영주농협 "하수오"

하수오란 "새박덩굴" 또는 "박주"라는 덩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야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 지역은 405여농가에서 136ha 재배하여 전국 생산량의 70%을 점유하고 있는 최대의 주산지이다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이 기호도에 충족하고자 단순분말형태에서 장비환, 유비환 등의 하수오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호속에 국민건강 보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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