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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알콜음료와 술의 종류

8.세계의 음식

by 음식+건강+여행 2023. 4. 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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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 시작부터 우리생활에 있었던 알콜음료 술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문화에서 생산 및 섭취되어 왔다.

와인은 철기시대부터 생산되어 왔으며, 천연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맥주는 약 7,000년 전부터 생산되어 왔으며, 이전에는 식물이나 곡물 등을 발효시켜 만들어 먹었으며. 각국에서는 이런 알코올음료인 술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일본의 사케는 일본 전통주로, 밀과 쌀 등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집니다. 중국의 소주는 쌀을 원료로 하며, 국내에서는 동동주, 백세주, 막걸리, 소주, 맥주 등 다양한 알코올 음료인 슬들이 생산되어 섭취되고 있다.  
술의 종류는 크게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누어 지는데 과일·장과류·곡류 등을 발효시켜 만들며, 최초의 원액에서 여러 방식의 증류를 통해 알코올 도수를 높여 나가는 방식으로 다양한 알코올 음료가 만들어지는데 통상 술이라 칭하고 있다. 
발효주는 포도, 사과 등의 과일 즙을 발효시켜 만들고 증류주는 곡류, 과일이나 그 밖의 성분을 짓이기고 발효시킨 뒤 발효된 액체를 가열하고 증기를 관을 통해 나오게 하면 위스키·진·보드카·럼주·브랜디·리큐어·코디얼 등 증류주가 된다.
도 등을 발효한 술이 와인, 와인을 증류한 술이 꼬냑(cognac)과 같은 브랜디(brandy)이고, 보리 등을 발효한 맥주, 맥주를 증류한 술이 위스키(whiskey)라고 할 수 있다.
• 발효주 : 와인, 맥주, 막걸리, 청주, 약주 등
• 증류주 :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진, 럼, 테킬라, 증류식 소주 등

발효중인 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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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주>

#맥주 : 알코올 함량 2~18%
보리의 싹을 틔운 후 맥아효소의 작용으로 보리의 전분을 당화시킨 후 홉을 넣어 끓여서 쌉쌀한 맛을 추가하고 발효시켜 만든다. 인류의 농경문화가 발달한 초기 지역인 이집트, 수메르, 아시리아 등 중근동 지역에서 보리와 밀을 원료로 맥주를 제조하기 시작했으며, 곧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맥주의 종류는 물과 맥아, 양조방법, 효모, 알코올 도수 등에 따라 나뉘어지며, 알코올 도수는 2~18도 정도로 종류에 따라 편차가 크다.
세계에서 맥주로 유명한 브랜드는 스텔라 아르투아즈,  스콜스, 하이네켄, 스미노프, 트샥, 광동, 밀러 라이트, 버드와이저 등이 있다.
#와인: 알코올 함량이 12~15%

와인을 신의 물방울이라 할 정도로 종류도 많고 알코올 함량도 다르다. 70여 개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그 지역에서 나는 토양, 포도종류, 기후, 수확시기, 제조방법 등에 따라 수많은 와인이 생산되고 또한 보관 방식에 따라 또 다른 맛이 나는 술이 와인이다. 와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담에 적어보기로 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브랜드로는샤또 마르고, 라피트 로트실트, 라모네, 메도크, 포메롤, 우리골든, 샤또 라티오트
하이드렉시온, 다오르디, 아르메니아크 등이 있다

<증류주>

곡물, 과일, 허브, 꽃 등 다양한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보드카, 스미노프(Smirnoff):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보드카, 카바나(Club Havana): 쿠바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럼주, 패트론(Patron):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테킬라 등이 있다.
 #위스키 : 알코올 함량이 40~50%
각종 곡물을 워크통이나 나무 향이 베어날 수 있도록 발효시키고, 발효된 것을 다시 증류시키면 위스키가 된다. 산지에 따라 스카치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등으로 분류된다. 원재료인 곡식의 종류에 따라 몰트 위스키, 그레인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 등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위스키로는  영국의 조니 워커, 시바스 리갈, 잭다니엘 등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로는 조니 워커,  잭 다니엘스, 참빗, 발렌타인, 마츠모토, 찰스 밀, 글렌핀치, 매커란, 나추라 등이 있다
#보드카 :  알코올 함량이 40%

추원지방에서 추위를 견디기 위해 탄생한 무색채의 술로 러시아, 스웨덴, 핀란드. 우크라이나 등을 보드카 벨트라고도한다. 15세기경까지 '보다(Voda)'로 불리다가 18세기경 보드카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한다. 보크카의 원재료는 전분이나 당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농산물로 나라별, 제조 방식, 증류방식. 특히 여과 횟수에 따라 차이가 난다. 대표적으로 스미노프 레드, 그레이구스, 앱솔루트, 벨베디어 등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드카 브랜드로는  스미노프, 앱솔루트, 그레이 골드, 벨벳, 카를로스,  스탈리, 스트롬 등이 있다.
#럼 : 알코올 함량이 40%
럼은 사탕수수의 당밀, 사탕수수즙을 발효, 증류시켜 만드는 투명한 증류주로, 보통 오크통에서 숙성된다. 대부분의 럼은 당밀로 만들어지지만, 일부 럼은 사탕수수 주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발효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기본 재료들에 효모와 물이 더해지고 일부 럼 생산자들은 야생 효모가 발효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던지 아님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발효시간을 예측하기 위해 특정한 종류의 효모를 사용한다.
바카디(Bacardi)와 같이 가벼운 스타일의 럼을 만드는 증류주 생산자들은 반응이 빠른 효모를 선호한다. 천천히 반응하는 효모를 사용하면 발효 중에 에스테르(ester)가 많이 생성되어 더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진 럼이 만들어진다. 
유명한 럼주 브랜드로는  바카디(Bacardi):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럼주 브랜드, 해바나 클럽(Havana Club): 쿠바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럼주 브랜드, 말리부(Malibu): 코코넛 맛이 특징인 럼주, 라모니(RumChata):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인 미국의 럼주, 앱롤로사(Appleton Estate): 자메이카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럼주 브랜드이다

#진 :알코올 함량이 40% 
진은 영국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알코올 음료입니다. 주로 참나무 숯으로 정제한 중성주를 원료로 하고, 증류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보통 그린티, 자몽, 베리 등의 향이 추가된 플레이버드 진도 인기가 많다. 또한, 국내에서는 진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칵테일로 진토닉이 유명하다.
진은 다양한 원료와 방법으로 제조될 수 있어서, 많은 브랜드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탱큐레이(Tanqueray)보킷(Bombay), 빔(Sipsmith), 쿡스(Sipsmith)  해럴드스(Hendrick's):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지는 진 브랜드, 
보피(G'Vine): 프랑스에서 만들어지는 진 브랜드, 노르덱(Nordic): 덴마크 진 브랜드 이다.
#데낄라 : 알코올 함량이 40%.
데낄라는 멕시코 원산의 대표적인 증류주 중 하나입니다. 파란불꽃으로 유명한 파란색 데낄라 외에도, 골든 데낄라, 아네후 데낄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데낄라는 보통 파티에서 마실 때 즐겨 마시는 술 중 하나이며, 대표적인 칵테일로는 마티니, 데낄라 선라이즈 등이 있습니다.
데낄라는 아그라베로(Agave)라는 멕시코 원산지의 선인장으로 만들어 지는데 클레이 오븐에서 아그라베로를 굽고  굽은 아그라베로를 발효시켜 알코올을 추출한다.

 

 

세계 유명한 맥주, 판매량이 많은 맥주 종류

맥주는 인류 역사와 함께하는 오래된 음료수 중 하나이다. 맥주의 유래는 기원전 95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당시 사람들은 곡물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어 마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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