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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식 빵과 커피 그리고 해산물 이야기

8.세계의 음식

by 음식+건강+여행 2023. 8.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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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우리가 흔히 아는 쌀국수, 뭐 그 정도만 생각하가 쉽지만 현지에서 가서 먹어보면 밀이나 쌀을 이용한 빵 종류가 상당히 많고 맛도 좋고,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에 버금가는 커피사랑, 수많은 해산물이 있는 나라이다.

빵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처 오면서 바게트 빵등 담백한 종류가 많은 것 같다.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에도 빵 종류 음식이 생각한 것보다 맛이 훨씬 좋아던 기억이 있다. 또한 커피에 대해 진심인 베트남 현지인들의 커피 먹는 방식을 보면 우리보다 더 진심을 담아 먹는다.

#샌트위치, 프랑스식 바게트 빵 

베트남 빵은 프랑스 식민지배를 거쳐오면서 발달된 음식문화로 우리가 잘 모르는 베트남 음식문화중 하나가 빵이다. 샌드위치로 프랑스의 바게트 빵을 기반으로 하고 속재료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생선 야채가 들어간다.
쉬베트는 베트남의 전통적인 밀크레프 또는 크레페로, 바삭하고 얇은 바게트 모양이고 브래드는 얇고 가늘게 찍힌 쌀밀가루로 만든 밀가루스킨으로 싸인 찐 떡으로 아침 식사로 많이 사용된다. 우리 입맛에는 그다지 간이 특별히 되어 있지 않아 심심하다는 느낌이 든다. 소금과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어야 한다.

#베트남 커피
베트남 카페는 말그대로 프랑스에서 따온 용어로 로컬카페가 많은 나라이기도하다. 아침 카페 전경을 보면 옹기종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라테를 먹고 있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아닌 실외 자리에서 먹는 모습은 우리나라 커피 문화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카페 라떼는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커피로 아침식사 시간에 가장 많이 마신다.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우유의 조합으로,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커피 음료입니다. 커프에 우유를 넣고 설탕이나 흑당을 추가하여 부드럽고 크리미 한 맛을 만든다.
  • 카페 스다는 베트남의 전통적인 커피료로, 강한 로부스타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에 덴스 밀크를 추가, 음료는 흑당이나 설탕과 함께 제공된다. 카페 슈디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으로 유명하다.
  • 카페 단은 카페 스다와 비슷하지만, 컨덴스 밀크를 추가하지 않고 흑당이나 설탕만 사용한 음료이다. 강력한 로브스타 커피에 얼음과 함께 제공되며,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 카페 푸는 베트는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커피 추출 도구입니다. 압력 방식의 필터로 만들어진 카페 푸는 커피를 천천히 추출하여 강한 풍미와 향을 내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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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식당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식당, 그리고 규모면에서 가장 큰 식당을 꼽으라면 해산물 식당을 들 수 있다. 수십 개의 물고기와 갑각류 등이 있고 비교적 가격도 싸서 해산물을 먹을만하고 현지인들도 많이 먹는 음식이다. 수산물 판매장을 가면 우리 수족관 하고 비교 불가이다. 각 칸마다 물고기 종로도 다 다르고 크기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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