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구경이라고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그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로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신토불이라고 그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활용하면 싱싱할 뿐 아니라 자료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구례는 지리산과 섬진강이라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고 또 거기서 나는 음식재료 또한 뛰어나다. 지리산의 버섯, 섬진강의 참게 등 다양한 재료를 배이스로 맛이 있는 음식들이 있다.
구례 맛은, 산채정식, 버섯전골, 산닭구이, 섬진강 매운탕, 섬진강 은어 튀김 등이 있다. 또한 곁들여지는 농특산물로는 황새우렁이쌀, 단감, 산수유, 밤, 오이, 우리밀, 고로쇠약수 등이 있다.
#산채정식
지리산에서 나는 산마물을 원재료로 만드는 음식으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각종 버섯, 나물, 장아찌등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재료로 만들어서 신선하고 있다. 건강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다. 지리산을 끼고 있는 남원, 하동 등에도 비숫한 정식 상차림이 있다.
사진자료 : 구례군청 / 촬영협조 고향산장/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3
#버섯전골
지리산 자락에서 나는 버섯을 가지고 만든 음식으로 여러 가지 버섯, 야채를 넣어서 끊인 굴물이 있는 음식으로 숙취해소는 물론 몸속의 좋은 기운을 전달해 주는 듯한 음식이다.
# 산닭구이
싱싱한 닭을 지리산에서 나는 버섯과 야채 등을 같이 불판에 얻어 구워 먹는 음식으로 닭 구이기는 하지만 각종 야채 등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후식으로 나오는 삼삼한 닭죽은 도시에서 먹었던 음식보다 속을 편안하게 해 줄 것이다.
#섬진강 매운탕
그리고 구례의 매운탕은 섬진강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민물고기로 시래기와 양파 등의 신선한 야채가 함께 들어가 한 끼로 든든한 밥상이 완성된다. 구례의 매운탕은 다른 매운탕과는 다르게 걸쭉하고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함께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매운탕 종류로는 물이 맑은 데서 자라는 쏘가리, 하천 바닥에서 사는 메기, 섬진강의 특산물인 민물참게 매운탕이 손꼽히는 재료이다.
#다슬기수제비
언제 어디서 먹어도 부담이 없고 호불호가 없는 게 수제비 아닌가 한다. 거기가 저지방, 고단백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충혈 및 통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는 다슬기를 넣어서 끊인 수제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음식이다. 특히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간이 상한 사람들은 일부러 찾아 먹기도 한다.
#구례모범음식점
구례군에서 선정한 모범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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