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특산물, 지역 대표먹거리

경남 창원의 특산물은 미더덕, 아구찜, 단감, 몽고간장, 국화주 등으로 다양하다. 창원시장, 전통시장 등 어디가나 구할 수 있고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미더덕, 미더덕 비빔밥

청정해역인 진동만에서 생산되는 고현마을 미더덕은 전국 출하량 의 70%를 차지하며, 향긋한 향과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아구찜

마산의 대표먹거리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 중의 하나로 콩나무, 미나리 각종 양념을 섞어 찜으로 탄생했다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일품이다.

#단감

가을철에 제철인 단감은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비타민C가 풍부하 여 감기에도 좋다. 창원단감은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하게 튀어나 와 맛이 좋고 껍질에 윤기가 흐르는 최상품이다.

 

#몽고간장

1905년 창사 이래 장류제품 전문업체로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재래식 된장과 분리하여 1년 이상 원액 그대로 발효시켜 일반 양조 간장이나 산분해 간장 등과는 차원이 다른 무색소, 무방부제, 무첨가물의 순수 자연 발효식품이다. 숙성과정에서 콩속의 단백질, 당질, 지방 등이 분해되어 생긴 아미노산, 유기산, 유리당 등의 수용성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결합으로 순창 간장만의 독특한 맛을 낸다.

#국화주

국화는 마산의 특산품으로써 타지역과 비교해도 고품질로 뽑힌다. 이러한 국화로 생산된 국화주는 장과 위를 편안하게 하며 눈의 정 혈작용 및 부녀자들의 어혈 치료와 중풍예방 및 오맥을 좋게 하여 두통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국화주에는 비타민A, B, B1, B2, C 및 칼슘, 인, 철분 등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