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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루블라냐 도살자 다리와 레스토랑 맛집 Most

8.세계의 음식

by 음식+건강+여행 2024. 8. 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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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는 전통적인 슬로베니아 음식과 다양한 유럽의 영향을 받은 요리로 유명하다. 슬로베니아 수도인 류블랴나에 관광지 도살자다리 옆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 Most 음식점을 소개한다.
슬로베니아 음식은 유럽 여러나라 음식 영향을 받아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과 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 특히 레스토랑 Most 메뉴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파스타, 스테이크, 해산물 문어요리와 스파클링 와인(7만원상당)을 곁들어 주문을 하고 주변을 살펴봤는데 현지인들은 생선요리를 더 많이 먹는 듯하다.
와인, 주류는 기본으로 시켜 먹는데 음료 매뉴판만 20페이지에 가깝다. 와인, 위스키, 맥주, 칵테일 등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 
류블랴나에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거의 숙박하지 않고 간혹 자유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숙박해서 동양인들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묵은 숙소 앞에서 한글로 이 들려서 놀라긴 했지만
식사나 한잔 할 장소를 찾을때 도살자다리 부근에 있는 Most나 인근에 호프집이 많으니 성쪽보다는 트인 전망이 있는 다리 쪽이 훨씬 좋다. 
 
*목차* 레스토랑 Most 소개, 도살자다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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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Most

 
#추천매뉴

  • 양념문어(17유로) : 체리토마토, 올리브, 감귤드레싱
  • 방목 블랙 앵거스 스트립 스테이크(33유로) : 허브감자, 구운 야채, 계절버섯 

#레스토랑 위치

장소

 
# 방목 블랙 앵거스 스트립 스테이크

스테이크스테이크2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과 샐러드 앤드 문어

와인문어요리

 
#신선한 야채와 파스타

파스타

루블라냐 중심가에 있는 도살자 다리

 
루블라냐의 도살자 다리(Slovenian: Mesarski most, 영어: Butcher's Bridge)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루블라냐에 위치한 현대적인 보행자 다리로, 루블라냐강(Ljubljanica River)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루블라냐의 중앙 시장CentralMarket)과 유명한 드라곤 다리(Dragon Bridge) 근처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 중 하나다.

 

#도살자다리 조각상과 뒷편 Most 레스토랑 

도살자다리

 

  1. 이름의 유래: "도살자 다리"라는 이름은 과거 이 지역에 있었던 도살장과 도살자들의 작업장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곳은 중세 시대부터 도살장이 위치했던 장소로, 그 역사적 배경을 반영하여 다리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2. 건축 및 디자인: 이 다리는 2010년에 완공되었으며, 슬로베니아의 건축가 요제 플레츠니크(Jože Plečnik)의 원래 설계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다리의 디자인은 철과 유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다리 양쪽에 설치된 조각들과 함께 인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3. 조각 작품: 도살자 다리에는 다양한 현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조각품들은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조각가 야코브 브르달(Jakob Brdar)의 작품으로, 아담과 이브, 사자, 사이렌 등 신화적이고 상징적인 인물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각들은 다리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예술적인 감각을 불어넣었다.
  4. 사랑의 자물쇠: 도살자 다리는 '사랑의 자물쇠'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많은 연인들이 이 다리를 방문하여 다리의 난간에 자물쇠를 걸고 열쇠를 강에 던지며 사랑을 영원히 약속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자물쇠는 다리의 현대적이고 낭만적인 이미지를 강화시키며, 루블라냐의 중요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잡게 했다.
  5. 위치와 연결성: 도살자 다리는 루블라냐의 주요 관광지와 상업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앙 시장과 드라곤 다리, 성 니콜라스 대성당(St. Nicholas' Cathedral) 등과 가까워 관광객들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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