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대표특산품, 먹거리 - 치즈, 삼계엿

전북 임실을 대표하는 특산품은 뭐니 뭐니 해도 임실치즈를 들 수 있다. 한국치즈 선구자역할을 하는 곳이고, 살과 엿기름으로 만든 삼계엿, 임실고추와 임실복숭아를 들 수 있다.

임실치즈마을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도 있고 임실치즈로 만든 피자 등 간식거리를 사 먹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특이하게 엿이 특산물로 삼계엿이 유명하다. 임실에 기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만든 간식거리를 현지에서 사 먹으면 맛이 틀린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유제품(치즈)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한 한국 치즈산업의 원조 임실치즈. 맑고 푸르른 청정임실의 신선한 원유와 30년 이상의 가공기술력으로 만든 임실치즈는 맛이 고소하고 어린이와 노약자의 영양간식으로  좋다. 임실치즈마을 에서는 평소에도 임실치즈로 만든 피자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사먹을 수 있다.

 

#삼계엿

엿을 이빨에 붙어서 이가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먹기가 불편한 음식중 하나다. 하지만 삼계 전통엿은 입안에 붙지 않고 바삭바삭하며 은은한 향이 베어 있다. 쌀과 엿기름이 주원료가 되고 거기에 콩가루를 첨가하는데 여기에 사용하는 엿기름은 모두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감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옛날 전통식 제조방법으로 만들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삼계의 자랑이다.

 

#임실고추

섬진강의 옥정호를 끼고 있는 청정 임실은 일교차가 커 고추재배의 최적지로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 임실고추의 고운 빛깔, 적당히 매운맛은 전국으뜸농산물대회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우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복숭아

임실은 중산간지이며 열매의 고장으로서 기후풍토가 과수재배의 적지로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은 풍미가 뛰어나 전국 최우수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임실 복숭아는 임실의 고소득원이며 수도권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으며 더 좋은 명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복숭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