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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장내시경 검사전 먹을 수 있는 음식

1. 음식과 건강,농업 정보

by 음식+건강+여행 2023. 11.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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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국내 대장암 사망자는  폐암, 간암, 대장암 순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은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에 걸리면 치료방식 노후가 좋지 않아 예방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대장내시경 검사로 검사를 통해 초기단계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


#대장암 유발 식생활

주, 흡연, 운동부족, 과식 습관과 동물성 지방 및 포화지방의 잦은 섭취, 붉은 고기나 가공육을 즐겨 먹는 습관
채소나 과일을 덜 먹어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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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증상

복통과 설사, 혈변, 가는 변, 복부 불편감, 체중감소
초기 증상이 없거나 자각하기 어렵고, 이상을 느꼈을 때는 중기에서 말기까지 진행됐을 확률이 높다.

 

#대장암조기발견 - 대장내시경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실제로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여 제 때 치료하게 되면 90%까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대장암의 확실한 조기 발견법은 대장내시경이다. 대상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외에 염증, 용종, 출혈 등을 진단할 수 있으며 용종이나 점막 내 종양 발견 시 바로 제거하거나 출혈 부위를 지혈하는 치료도 가능해 대장암 조기 발견과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다.

 

#대장내시경 검사
매년 건강검진시기에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50세 이상은 2년에 한 번씩, 30대라도 최소 3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을 권하고 있고 가족력 또는 대장 용종 경험이 있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 등의 대장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서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준비

대장내시경은 검사는 통상적으로 1주일 전부터 준비하라고 한다. 가급적 음식을 조절해야 더 섬세한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검사 3일 전부터는 음식 또한 조절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전에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되는 음식 구분하는데, 먹을 수 있는 음식만 기억하고 관리하면 가능하다.

*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씨 있는 과일  섬유질이 풍부한 해조류/커피, 색소가 있는 음료

검사 3일 전부터 권장음식

흰쌀밥, 흰죽, 흰식빵, 카스테라, 게익, 계란, 두부, 묵, 생선, 닭고기, 햄, 맑은국물, 사과,  배,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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