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OTT 싸게보는 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기존 통신 ・ 방송사업자 이외 제3사업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TV, PC, 스마트폰 등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즉 OTT Over The Top의 줄임말로, TV 셋톱 박스를 넘어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미국의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Disney+), 국내 티빙,  웨이브 등이 대표적인 OTT 서비스다.

#계정공유 : 하나의 계정을 여러 명이 나눠 쓰는 것

1.넷플릭스
미국의 유료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다.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가 마크 랜돌프와 함께 설립한 회사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아에 있다. 넷플릭스(Netflix)란 ‘인터넷(NET)’과 영화를 뜻하는 ‘플릭스(Flicks)’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를 유통한다'는 의미가 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사업자로 2015년 기준 세계 50여 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가입자는 6,500만여 명에 이른다. 2016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130개 국가에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에서는 2016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대 4명이 같이 쓸 수 있어요. 기본 요금제(월 9,500원)는 한 대의 기기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스탠더드 요금
제(월 13,500원)는 최대 2대, 프리미엄 요금제(월 17,000원)는 최대 4개 기기로 동시 재생이 가능해요.
넷플릭스 이용 약관에는 '가족 구성원이 아닌 개인과 계정을 공유해서는 안 된다'고써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가족이 아니어도 제재하진 않았으나 최근에는 정체되고 있는 가입자수를 늘리기 위해 계정공유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 티빙, 웨이브
 CJ헬로비전의 티빙(Tving)과 웨이브는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KBS ・ MBC ・ SBS)가 연합해 2019년 9월 출범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Over The Top) 웨이브도 넷플릭스와 비슷해요. 베이직과 스탠더드, 프리미엄이 있으며, 프리미엄과 스탠더드 요금제는 연간이용권을 이용하면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1명만 쓸 수 있는 베이직 요금제(월 7,900원)와 2명이 함께 쓸 수 있는 스탠더드 요금제(월 10,900원), 4명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월 13,900원)로 나누어저 있다.

3 디즈니플러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의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2019년 11월 12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
작했다.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작품을 비롯해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텔레비전, 스타워
즈, 픽사, 마블,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7,500여 편의 드라마와, 500여 편의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월 9,900원의 멤버십 요금제로 최대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해요 하지만 프로필은 7개까지 만들 수 있어요. 7명이 동시에 시청할 수는 없지만, 하나의 계정을 7명이 사용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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