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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특산물, 통영 대표 먹거리 멸치와 굴, 멍게

5. 지역 먹거리, 맛집, 특산품/경상도 먹거리, 맛집

by 음식+건강+여행 2023. 11. 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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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육지와 같이 땅에 따라서 곡식의 맛도 다르듯 바다에 따라서 멸치, 붕장어, 멍게, 굴 등 통영 앞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다. 

미국 FDA가 인정한 청정해역 한려수도에서 나오는 통영 해산물은 좋은 바다, 깨끗한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로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맛도 뛰어나다. 통영을 방문할 때 전통시장이나, 오일장을 맞춰서 가면 싼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멸치

남해안 마른 멸치는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가 승인한 청정해역에서 어획되는 무공해자연식품으로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회분, 핵산, 타우린 및 칼슘의 함유량이 월등하여 자연의 맛을 안겨 주는 칼슘의 도구로서 천연 건강식품이다. 

#붕장어

붕장어는 바다의 서식하는 장어류 중에서는 가장 맛이 좋은 종으로, 1년 내내 맛이 있으나 여름이 제철이다.에 대한 인의  칼슘의 흡수율이 높은 좋은 무기질의 보급원이다. 제한 아미노산이 전혀 없고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굴

굴은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특히, 칼슘은 약으로 보충하려 해도 쉽게 흡수되지 않는데 굴은 칼슘 흡수가 가장 빠른 식품이다.

굴은 우리나라 전 해안에 분포되어 생산되나, 예부터 이름난 굴 산지는 경상남도의 낙동강하구, 전라남도의 광양만, 해창만, 영산강 하고, 그러나 지금은  청정해역인 통영 부근 및 여수 가막만에서 그 대부분이 양식에 의하여 생산되고 있다.

#멍게

멍게(우렁쉥이)는 겨울철을 제외하곤 연중 생산된다. 색이 밝아 '꽃 멍게'라고 불리는 양식 멍게는 겨울을 제외하고 연중 출

하되지만 3월 초~ 6월 초에 나오는 게 가장 맛있다. 멍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개발되어 있어서 회, 비빔밥, 죽, 젓갈, 된장찌개 등 가능하다.

멍게 특유의 향과 맛은 불포화 알코올인 신티올(cynthiol)에서 생성되며 각종 성인병과 간염, 시력 회복에 좋은 효과를 지닌

글리코겐의 함량이 11.6%로 많이 포함되어 있다. 

#미역

몸은 암갈색을 띠고 외형적으로는 뿌리·줄기·잎의 구분이 뚜렷한 엽상체(葉狀體) 식물이다. 한국 전연 안에서 생육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애용된 기호식품이며, 우리 생활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복어

복어는 머리 양쪽의 작은 새열과 작은 입, 커다란 이빨에 의해 다른 어류와 구별된다. 이들의 비늘은 겹치거나 봉합되거나,

때로는 날카로운 가시로 발달(참복류와 가시복상과 물고기들)한다. 피부는 때때로 두껍고 단단하고 복요리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의 경화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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